2014-09-12 ‘최악의 인사관리는 승진 관리의 실패다. 많은 사람들은 승진되어도 자신을 승진 시켜 준 방식으로 일을 계속한다.’ - 피터 드러커. 돌쇠 부장은 임원이 되어도 부장급으로 일하고 심지어는 대리급 사장, 주사급 장관으로 일하며 자신이 최고인 줄 안다.

2014-09-13 흔히 실패를 통해 배운다고 하지만 행위자/관찰자 편향 때문에 자신의 실패를 통해 배우는 사람은 드물다. 미국 외과의사의 사례를 보면 남의 실수를 본 의사는 성공확률이 높아지지만 자신이 수술을 실패한 경우 다음 수술을 성공시킬 확률은 개선되지 않는다.

이영두 @enhance

Chairman of a Korean insurance company(전 그린손보 회장)

2014-09-13 “밥 한 끼가 인생을 바꿨다”…‘버핏과의 점심’에서 얻은 5가지 교훈

1) 관습에서 벗어나라 2) 아이처럼 살아라 3) ‘노’라고 말하라 4) 내면의 평가를 중시하라 5) 인간관계에 투자하라

유종현 @consline

취업포털 건설워커와 메디컬잡 대표 ☆ 취업, 건설, 의료 ☆ 건설워커

 2014-09-13 애플의 디자인 담당 수석 부사장 자니 아이브의 디자인 팀은 17명의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 있다. 1000명에 가까운 숫자의 디자인 팀을 운영하는 회사들보다 훌륭한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이유가 소수의 디자이너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경영인들은 많지 않다.

김영세 @YoungSeKim  CEO of INNODESIGN

2014-09-10 사람들은 자신들이 열심히 살고 있고 자신들의 성과를 조직이 제대로 평가해주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실은 발가벗은 채 냉혹한 평가의 세상에 던져지는 것을 공포스러워 한다. 조직의 힘에 가려서 가늘고 길게 갈 수 있는 직장은 그래서 압도적인 인기를 끈다.

Hubris @hubris2015 Hubris would anger the Genie _Barton Biggs

2014-09-03 “신중하게 검토하느니, 빠르게 실수해달라.” 요즘 회의 때 자주하는 말입니다. 따져보면 기업은 고정비라는 것이 있어서 기다리고 검토할 때도 비용이 나가죠. 큰돈 들일 아니면 차라리 빨리 진행해서 결과보고 배우는 게 더 이익!

정주형 @emotionist  

CEO of e-motion/ Founder of e-motion (Digital agency)

2014-09-11 성공하는 인터넷기업들의 공통점: 사업을 다각화하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한 가지 핵심 수익모델을 위해 나머지 사업들을 공짜 서비스식의 보조제로 쓰는 것. 이런 전략은 그 보조사업을 주력으로 하던 기존 산업군에 큰 타격을 준다.

Hyunmi Yang 양현미 @supnovah

Chief Strategy Officer at GSMA (세계 이동통신 협회)

Most recently CSO of KT & CMO of Shinhan Bank. American Express alumni

2014-09-10 If you are not willing to follow, you are not fit to lead.

당신이 누군가를 따르는 것을 싫어한다면 당신은 리더의 자질도 없는 것이다.

2014-09-10 The customer may not always be right, but the customer always has the right to their opinion. Listen and serve with dignity.

고객이 항상 옳지는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고객은 그들의 의견을 피력할 권리가 있다. 존엄을 지켜주며 이야기를 듣고 대접하라.

2014-09-14 “Perfection is achieved, not when there is nothing more to add, but when there is nothing left to take away.”

완벽함이란 더 이상 더할 게 없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이뤄진다.

Vala Afshar @ValaAfshar  CMO, Extreme Networks

2014-09-10 Einstein’s insanity definition

: do same thing over and over and expect different results. Persist, but with new approach

아인슈타인의 미친 짓에 대한 정의: 똑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 고집스레 노력하되 다른 접근방식을 취해라.

Rosabeth Moss Kanter @RosabethKanter

Harvard Business School Professor and author of Super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