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최근 기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는 CEO가 늘고 있습니다. DBR은 국내외 기업인들의 트위터 멘션들을 통해 그들의 주요 관심사와 최근의 고민,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 등을 공유합니다.

2013-05-21 좋은 기획자가 되는 과정에선 단어 하나 선택 때문에 수없이 사전을 뒤적거린 일이 있어야 하고, 좋은 디자이너가 되는 과정에선 이미 정해진 폰트 자간을 다시 조정하거나 픽셀 한점 한점 일일이 다듬은 경험이 있어야 한다. (삽질, 품질 필수)

정주형, CEO of e-motion @emotionist

Founder of e-motion (Digital agency) / 위치기반 모바일 SNS 1km /

Visual comm. design, Technology Management @ SNU Seoul, KOREA… http://www.emotion.co.kr

2013-05-18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창업가들은 자녀들에게 돈을 물려주기보다는 ‘창업유전자’를 물려주는 느낌. 자녀들도 장성하면 다들 창업에 나서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려 하는 문화. 그런 환경에서 자극받으며 커오기도 했고.

임정욱, Jungwook Lim @estima7

Head of global business at Daum/Former Lycos Inc CEO/Former Journalist/Silicon Valley

2013-05-13 모든 일엔 미묘한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결국 선을 넘는 소수의 사람들을 어떻게 방지하고 제어하냐의 문제. 권위적이면 막 나가는 사람이 나오고 자유로우면 예의고 뭐고 없는 사람이 나오고.

2013-05-13 조금 알려지니 오란 곳도 많고 찾아오겠다는 분도 많아진다. 무슨 이사회, 연구회에서 초대도 많고. 이걸 몇 분의 일이라도 가면 정작 내 일을 못한다. No라고 거절하며 자기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자기관리의 첫걸음.

2013-06-03 회의에서 흔히 어떻게 잘할까라는 질문이 먼저 튀어나온다. 그런데 도대체 뭘 하고 싶은지를 되묻고 정리하면 ‘어떻게?’는 대부분 자동적으로 답이 나온다.

정태영 @diegobluff

Ted Chung CEO Hyundai Card/Capital/Commercial 정태영 사장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2013-05-30 확신을 가지고 푼 문제가 틀렸을 때만 배울 수 있는 것이 있고, 확신이 크면 클수록 그만큼 더 배운다. 그렇기에 문제에 도전할 때는 확신을 가지려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될 대로 되라지’는 도전의 자세가 아니고 배움의 자세도 아니다.

Joseph Lee 이의호 @flutia

IT for humanism, being an engineer based on humanism. work at Kakao.

2013-05-18 Don’t ask, “What revenue model should I use?” Ask “Why will people pay me?”

“내가 어떤 수익 모델을 사용해야 할까?”라고 묻지 말고 “사람들이 왜 나에게 돈을 내야할까?”라고 물어라.

Bill Gross @Bill_Gross

Founder of Technology Incubator Idealab and 100 companies in last 30 years.

Tweeting while on my quest for learning in life and at conferences.

2013-06-01 the pace of my progress is completely constrained by the pace of my feedback.

내 진척 속도는 전적으로 내 피드백 속도에 제약받는다.

Kent Beck @KentBeck

Programmer, author, father, husband, goat farmer

2013-05-26 挑戦する事によって見えてくる景色がある。

도전함으로써 보이는 경치가 있다.

孫正義(손정의) @masason

孫正義です。Twitterで多くの皆さんと時空を超えて、心の繋がりが広がっていく事に感動しています。初めてInternetに出会った時以来の感動です。世界が平和でより多くの人々が、幸福になれる事を心から願っ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