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조적 벤치마킹에 대한 아이디어의 원천은 가까운 곳에 있다. 늘 주변을 눈여겨봐라.
2. 색다른 질문을 항상 던져라. 벤치마킹 팀 구성원의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
3. 안 보여도 참아라. 벤치마킹 초기부터 결과에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다.
4. 이미지로 그려라. 벤치마킹 대상을 못 정했더라도 ‘이런 기업’을 선정하면 어떨까라는 브레인 스토밍으로 이미지를 그려라.
5.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뒤집고 엎어라. 날개 없는 선풍기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6. 차이를 존중하라. 벤치마킹은 우리와 다른 기업문화에서 핀 성과를 도입하는 과정인 만큼 문화적 차이를 감안해야 한다.
7. 모순을 끌어안아라. 이것이나 저것 중 하나를 선택하기보다는 ‘A를 따르면서도 B도 따르는’ 사고가 필요하다.
8. 이것저것 엮어라. 창조는 관계없는 두 가지 이상을 융합해 이뤄지는 것이다.
9. 좌우지간 저질러라. 벤치마킹은 시행착오를 경험하면서 자사 특유의 경영전략을 재창조 하는 데 있다.
10. 창의·창조는 재미와 동의어다. 재미있게 놀아라.
Vol.66 p.48 [Benchmarking 2.0은 ‘상상력+창의력’]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
-
유영만
- (현) 한양대 사범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
- (현) 한양대 교수학습개발연구센터장
- 삼성경제 연구소, 삼성인력개발원 경영혁신,지식경영 교육담당
-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학습체제연구소 연구원
이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인기기사